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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문화
러시아 병사 묘지
목차
러일 전쟁이 시작한 1904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마쓰야마시에 포로 수용소가 설치되어, 총 6,000명이 넘는 포로가 수용되었다 한다. 러시아에 돌아가지 않고 생을 마감한 바실리 보이스맨(В.А.БОЙСМАНУ) 해군대령과 98명의 포로가 잠든 곳이 바로 이곳 러시아 병사 묘지다. 묘비는 조국이 있는 북쪽을 향해 지어졌으며, 현재도 이 지역 중학생들이 묘지 청소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당시 “포로는 죄인이 아니다”라 하며 러시아 병사를 우호적으로 받아들인 마쓰야마의 평판이 러시아 병사들에게 전해지며, 투항할 때 “마쓰야마”를 외쳤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기본정보
- 장소
- 마쓰야마시 미유키1-531-2
- 오시는 길
- 시내전차 "기야초 역"에서 도보 약 15분.
- 휴일
- 무휴
- 입장료
- 무료
- 조건
-
- 대중교통기관으로 갈 수 있음
- 누구와?
-
- 가족
- 친구
- 나홀로 여행
- 어르신
- 추천 계절
-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비고
- 내용에 대해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알아두어 주세요.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각 시설에 문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
- 문의
- 089-948-6094 (마쓰야마시 공원 녹지과)
- 2023년12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거나, 각 시설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