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카가와에서 둘러보기Tour from Hiroshima or Kagawa

히로시마/카가와에서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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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여행자들도 주목하고 있는 에리어, 세토우치입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지가 ‘2019년에 가야만 하는 52개소’의 7위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선정한 것도 세토우치였습니다.
자연, 역사, 문화, 예술 등 여러가지 매력이 가득한 세토우치를, 마쓰야마에서의 몇 가지 루트로 소개해드립니다.

세토내해를 건너, 히로시마의 역사와 문화에 들르기

마쓰야마와 히로시마는 왕래가 쉬우며, 페리와 고속선을 사용해 세토내해를 건너는 작은 뱃여행은, 그 가는 길 자체도 두근두근 설렙니다. 섬들을 10개의 다리로 이은 ‘시마나미 해도’를 건너는 루트도 있어, 자동차, 자전거, 심지어 걸어서 건너는 것도 가능합니다. 끌리는 수단으로 발길을 넓혀보세요.

세토내 시마나미 바닷길 정보

히로시마에서 오시는 길

 

히로시마현은 관광자원의 보고입니다. 히로시마시의 평화기념공원은 자료관과 원폭 돔 등, 한 번 들러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하쓰카이치시의 원해에 떠있는 미야지마는 일본 3경 중 하나입니다. 세계유산이기도 한 이츠쿠시마 신사를 시작으로, 볼 곳 투성이인 경승지입니다. 구레시는 전함 ‘야마토’를 만든 군항의 도시로서 번영했습니다. 야마토 뮤지엄에서는 박력 만점의 여러 전시에 깜짝 놀라게 될겁니다.

※미야지마 오토리이는 현재 공사 중입니다.

이쓰쿠시마 신사 길정


마쓰야마-히로시마 간 외국인 할인

미야지마항~히로시마항~마쓰야마 사이의 고속선+슈퍼 제트가 통상가격에서 30 % 정도 할인 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격과 기간은 아래를 보시고 확인해주세요.

시코쿠를 횡단. 카가와에서 맛보는 예술과 음식

이어서, 마쓰야마에서 시코쿠를 동쪽으로 횡단해, 카가와현으로 갑니다. 바다를 따르는 루트는, 여행의 정이 돋는 열차로 지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가로운 논밭과 해변과 민가, 공업지대 등, 지역별로 달라지는 차창 밖 풍경을 즐기며, 역 도시락을 먹으면서 유유자적하세요.

카가와현에서는 예술이 수놓는 세토우치에 눈이 갑니다. 섬들을 무대로 3년에 한 번 열리는 예술의 제전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에서는, 자연, 문화, 사람, 음식, 다양한 단면으로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생활과 예술이 일체화 되어있는 것도 커다란 매력으로, 개최년이 아니더라도 완전히 섬 풍경의 한켠이 된 작품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동 현’의 별명을 가진 카가와현인 만큼, 우동은 필히 먹어야 합니다. 간판도 없는 가게나 언제나 줄이 서있는 가게 등, 입소문이 도는 명가게도 셀 수 없습니다. 2차, 3차도 드문 일이 아닙니다. 본고장의 사누키 우동을 몇 그릇이든 먹으면서 만끽해주세요.

사누키 우동 정보

기타 지방에서 오시는 길


즐기는 방법은 자유자재. 세토우치를 탐능하라

히로시마, 카가와, 그 외 각 지방도, 세토우치의 매력을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1년 내내 평온한 기후에, 바다, 하늘, 대지, 풍요로운 자연에 축복받아, 시간까지 느긋한 세토우치 타임이 흐르는 듯 합니다. 자연이 자아내는 회화 같은 다도(多島)의 미(美)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른 표정을 지어냅니다. 그곳에 걸쳐있는 수많은 다리도 그저 교통건축물의 틀을 넘는 장대한 아름다움으로, 대자연과 휼륭히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세토우치의 각 지역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물은, 바닷물의 흐름에 따라 각 지역의 명물이 다른 것도 재미있는 점입니다. 물론 대지의 축복인 농산물도 다르지 않아, 지역별로 특색이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도 각각 개성과 매력이 가득합니다. 여기저기 들러보면서, 세토우치의 멋진 모습을 전신으로 느껴주세요.


마쓰야마 하이라이트 6

  • 도고에서 치유받기
  • 성의 역사를 느끼기
  • 문화를 체험하기
  • 일품요리를 먹기
  • 자연 속에서 놀기
  • 히로시마/카가와에서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