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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바다와 최고의 접대로 맞이하는 [이요나다 모노가타리]를 타고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떠나자.

현 전역

평온한 바다와 최고의 접대로 맞이하는 [이요나다 모노가타리]를 타고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떠나자.

평온한 이요나다의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해안가를 달리는 여행은 마음까지 평온하게 해줍니다. 역의 플랫폼에 서는 순간 바다와 하늘이 넓게 펼쳐지는 시모나다 역과, 정서로 가득한 거리를 한 오오즈를 거쳐 활기 넘치는 산업 마을인 야와타하마로 여행합니다. 이요나다의 석양과 태양, 감귤류의 빛을 표현한 [황금색]을 바탕으로한 배색의 현대식 복고풍 열차를 타고 일상을 벗어난 여행을 즐겨 보세요. 4개의 코스 중 야와타하마 편을 소개합니다.

목차

야와타하마 편

1. 마쓰야마 역

2. 이요카미나다 역

3. 시모나다 역

옛날에 일본에서 가장 바다에 가까운 역이었던 시모나다 역. 역에서 내리면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하늘. [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역 ] 으로 타지, 해외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고,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이용 되었습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산뜻한 표정을 보여주고, 저녁에는 석양이 바다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경치를 보여줍니다.

시모나다(Shimonada)역 정보


4. 고로 역

5. 이요오오즈 역

히지카와 강에 형성된 성하 도시로서 긴 역사가 있는 오오즈. 가마쿠라 시대 말기, 이요노쿠니의 슈고 ( 현대의 지방 경찰관 ) 인 우쓰노미야 토요후사가 구축한 지조가다케 성이 시작이라고 전해지는 오오즈성과 나라의 중요문화재에 등록된 히지카와강 제일의 경승지 [ 가류부치 ] 에 면한 별장 [ 가류산장 ] 등, 역사를 느낄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요의 작은 교토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6. 야와타하마 역
세 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서쪽으로는 리아시스식 해안을 낀 야와타하마시는 수산업이 발달한 마을. 항구 가까이에 자리한 미치노에키에는 신선한 가이센동 ( 해물덮밥 ) 을 맛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메이지 시대에는 공업과 해운업이 번성했기 때문에 옛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어, 어딘가 그리운 레트로한 분위기의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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