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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고온천. 입욕하는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도고온천 본관의 깊은 매력.

도고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고온천. 입욕하는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도고온천 본관의 깊은 매력.

도고온천 본관은 1984년 건립 후 약 30년에 걸쳐 차차 추가로 개축되어, 각 방, 복도나 계단이 복합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본관 건물은 마치 미로의 세계 같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시대의 건물이 훌륭하게 조화 된 아름다운 외관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매료될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도고온천본관은 보존수리공사중이기 때문에, 실제 보이는 것과 다를 수가 있습니다.최신 정보는 이쪽(외부 사이트)

백로의 전설

발에 상처를 입은 한마리의 백로가 돌 사이에서 뿜어 나오는 온천을 발견해 매일 날아와 그 안에 다리를 담궜더니 어느샌가 상처가 완전히 아물어 건강을 되찾고 날아가 버렸다는 구전이 남아 있습니다.


옥의 돌의 전설

일본신화의 신 오오쿠니누시와 스쿠나 히코나 신이 이요의 나라를 여행 했던 때. 급병으로 괴로워 하던 스쿠나 히코나 신을 목욕시켜 얼마안가 건강을 회복하자 신은 기뻐하며 돌의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옥의 돌의 전설이라고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쇼토쿠 타이시와 도고온천

법흥 6년(596년), 이요의 온천을 방문한 쇼토쿠 타이시는 영묘한 도고온천에 깊게 감동하여 비석에 한수 문장을 새겼습니다. 당시 동백이 서로 가지를 부딪히며 엉켜져 빽빽하게 우거져 있어,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잇펜 쇼닝과 목욕물을 끓이는 솥

마쓰야마에서 태어난 승려 잇펜 쇼닝은 1288년 무장 코노 미치아리의 부탁을 받아 온천의 목욕솥의 위가 볼록하게 솟은 보옥에 「나무아미타불」의 여섯자의 명호를 적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의 이 솥은 유가마야쿠시(병을 고치는 여래)로서 칭송받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도고온천의 역사와 매력을 알수록 더욱 즐거워지는 도고 관광! 온천욕을 즐기신 후에는 상점가에서 도고온천 본관과는 또 다른 온천와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고 숙소에서 푹 쉬는 것도 좋습니다. 도고 관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도고(Dogo) 온천 본관 정보

【마쓰야마시 공식 PR 영상】 도고온천환영악단 ‘오케(桶)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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